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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이야기

(코비박 관련주) 2편 코비박백신 관련된 기업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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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박 관련주들에 대해 알아보자.

2편 코비박백신과 관련회사

 

 

휴먼엔웰바이오텍은 엠피코퍼레이션에 각각 70억 규모를 출자했다. 엠피코퍼레이션은 코비박 사업을 위해 국내에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지난 2월 코비박 백신의 국내 위탁 생산 및 아세안 국가 총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넥스턴바이오는 러시아 추마코프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엠피코퍼레이선(MPC)이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코비박 (covivac)의 한국 내 생산과 기술이전 및 글로벌 판매를 위해 필요한 자금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투자 합의서(MOA)를 체결

팬아시아바이오1펀드(알파홀딩스 지분 20%)는 엠피코러페이션(MPC)에 50억을 투자한 바가 있음.

MP코퍼레이션(MP Corporation)은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차세대 백신 코비박(CoviVac)’의 글로벌 판권과 독점 생산권을 가진 러시아 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율 37.5%의 지분인수 본계약을 체결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우선 MPC가 추진하는 코비박의 국내 위탁생산을 위해 1000리터 규모의 리엑터(세포 배양기) 2기를 안동동물실증지원센터에 설치하고 코비박 생산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 나아가 MPCO가 검토 중인 코비박 자체 생산공장 건설과 설비 증설에도 참여해 리엑터 4기를 추가 공급할 예정

쎌마테라퓨틱스(거래정지)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비박(CobiVac)의 국내 생산·유통 양해각서(MOU) 체결, MPC와 쎌라테라퓨틱스가 체결한 MOU11항은 양사가 가까운 미래에 해당 지역 백신을 최대 1억 도즈까지 생산·유통하는데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조항은 MPC와 휴먼엔이 체결한 MOU11항과 동일하다.

 

* 요약

 

현재 코비박 백신 국내유통 사업은 엠피코퍼레이션(MPC)가 주도해서 영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직접적으로 지분을 투자한 회사는 휴먼앤, 웰바이오텍, 넥스턴바이오(MOA)이다.

이외에 다른 기업들도 MPC랑 연계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짐.

적자회사에 유망한 신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한탕주의 회사들로 보여짐.

하지만 현재의 외면적인 상황 놓고보면 무조건 사기이다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 러시아기업과 연관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아야할 듯 하다. 대부분 계약이나 MOU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많아 실제로 사업이 진행되는지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음.

 

3편에서는 코비박백신의 진행상황을 정리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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