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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이야기

(코비박 관련주)4편 엠피코러레이션의 김민규 회장과 박평원 이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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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박 관련주)4

엠피코러레이션의 김민규 회장과 박평원 이사에 대해 알아보자.

 

김민규 회장

키위미디어그룹 이사, 팍스넷 회장(18.09), 경남신재생에너지 대표이사 역임한 이력이 있음.

김민규 전 회장은 인수·합병(M&A)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과거 김 전 회장은 키스톤글로벌 시절 박근혜 정부 초기의 미래 과학부 장관으로 추대된 김종훈 박사의 처남인 정영태(크리스토퍼정)씨와 미국의 3대 항만인 잭슨빌 터미널의 지분 51%를 인수하기도 했다.

김민규 전 회장은 쎌마테라퓨틱스을 통해 러시아 바이오 의료기업 베빅인수도 추진

키위미디어그룹은 팍스넷을 인수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피엑스엔(PXN)홀딩스를 설립해 당시 팍스넷의 최대주주였던 아시아경제와 총 253억원 규모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

 

박평원 이사

씨위 대표이사, 팍스넷 대표이사(18.9), 피엑스엔홀딩스 이사를 역임한 이력이 있음.

 

 

*팍스넷

2019년 피엑스엔홀딩스의 지분 반대매매로 대주주의 지위를 잃으면서 지배를 상실함.

해당 경영진 재직 당시 팍스넷은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완벽보안 체제를 구현하는 탈중앙화 방식 블록체인을 이용한 메신저 (Shh)’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8월 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힘.

메신저 쉬에 대한 정보는 195월부터 나오기 시작하더니 196월 트위터 및 히타치그룹에서 쉬 메신저를 인수를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옴으로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함.

같은해 8월 쉬(Shh)가 유니버셜 뮤직그룹(UMG)과의 인수합병(M&A)을 추진 뉴스

아이엠텍과 쉬 기술협력 MOU (아이엠텍도 상장폐지)

이후 쉬메신저에 대한 사업 추진 내용은 없음. 해외 대기업들이 관심이 가지던 높은 기술력은 쉬메신저는 어디로 갔을까..

 

이후 20207월 박평원, 김민규는 팍스넷으로부터 369억원 규모의 횡령·배임혐의로 고소

 

*바이오빌

바이오빌키위컴퍼니키위미디어그룹바이오빌의 순환출자 구조를 만듬.

바이오빌이 미국에서 마리화나 사업을 하겠다며 인수(45)한 회사가 키위미디어그룹 미국 대표 명의 법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GNB(Global Nature Bio)사의 설립자 및 전 대표이사가 키위미디어그룹의 미국 법인장 차모씨로 나타났다. 차씨는 키위미디어그룹USA, 키위투어, 씨위(SIWY)인터내셔널 등의 대표 역임.

'글로벌네이처바이오'(GNB)가 시장에서 알려진 바와 달리 직접 대마 유통 라이선스와 재배 토지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해당 이력으로 고소 (현재 사건 진행 중)

혐의내용: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배임 및 사기)

1)하종진

2)최영석 ()바이오빌 대표이사

3)이진원 ()씨위 대표이사

4)박평원 ()씨위 대표이사

5)장철웅 키위미디어그룹 대표이사

6)김민규 키위미디어그룹 이사

7)정무열 다담인베스트 대표이사

8)강탁영 다담인베스트 펀드매니져

 

*쎌마테라퓨틱스

해당 기업에서는 베빅인수를 추진과정에서 김민규 회장과 엮여있는 것으로 보이며, 베빅인수에 관한 인수계약은 했으나 실제 주식양수도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았음. 이 건으로 인해 쎌마테라퓨틱스는 투자자들에게 사기혐의로 고소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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