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310200) 종목분석

1.기업개요

 

 

애니플러스는 유스 애니메이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ANIPLUS' 방송사업을 시작으로 OTT사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사업, 전시 이벤트 사업, 드라마 제작 사업하고 있음.

 

2.주요 연결회사 및 관계회사

 

 

1) PLUS MEDIA NETWORKS ASIA PTE. LTD. (지분 85%) – 싱가포르에 종속회사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유스 애니메이션 방송 및 콘텐츠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자산 46억 당기손실 13억을 기록함.

 

2) (주)미디어앤아트 (지분 60%) -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미디어 아트 전시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자산 38억 당기손실 8억을 기록함.

 

2) (주)위매드 (지분 100%) - 드라마제작사로 애니플러스가 자금 투입을 통해 설립 한 회사이며 이현욱 위매드 공동대표가 주로 제작을 담당하고 있음. 이 대표는 드라마 '파리의연인' 마케팅 프로듀서를 거쳐, 래몽래인에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 5개 작품 제작본부장으로 일했다. 메이퀸픽쳐스에서는 드라마 '최고의 치킨' 제작총괄 이사로 재직 이력이 있음. 최근 위매드가 제작한 옷소매 붉은 끝동이 MBC에서 방영예정임.

자산 17억, 당기손실 3.6억을 기록함.

 

 

2) (주)에스플러스파트너스 (지분 100%) - 기업경영자문 및 기타금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자산 9억 당기손실 3500만원을 기록함.

 

2) (주)에이팩스미디어 (지분 50%) - 정보서비스을 영위하며, 자산 6억 당시순익 1200만원을 기록함.

 

3.주요 내용

 

 

1) 주요사업

 

● 콘텐츠 유통 사업 및 상품화 사업

ANIPLUS 채널운영, 애니메이션 콘텐츠 유통, 애니메이션 수입 및 배급 등

2009년 '애니플러스’ 국내 런칭 이후 꾸준하게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현재는전국 IPTV, 디지털케이블 TV, 위성방송을 통해 전국 약 2,309만 가구에 송출 중임.

남아시아 시장에 런칭한 'ANIPLUS ASIA’채널은 2019년 12월 현재 동남아시아 6개 국가의 약 1,180만 가구에 송출 중임.

TV방송 후 익일에 IPTV 3사, 케이블TV VOD, 주요 인터넷/모바일 VOD서비스 업체에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VOD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인 Netflix에도 VOD 프로그램 공급 중임

 

 

2) 2020년도 실적

 

매출158억, 영업손실10억, 당기손실38억을 기록하였습니다.

 

COVID-19 영향으로 컨텍트 매출(전시, 행사 등) 및 영업이익 감소 및 스팩상장으로 인한 비용발생으로 매출 1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손실 122% 증가함.

 

4.이슈

 

 

- 2021년도에 들어서 애니플러스는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세가 뚜렷해 보임.

 

특히 시장의 추세가 컨텐츠 제작업체 및 콘텐츠 유통업에 대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여서 애니플러스도 그에 따른 성장이 가능해 보이는 시점임.

 

사업다각화를 통해서 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됨.

 

애니플러스는 사외이사가 윤석열과 같은 서울대 동문이여서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