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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이야기

텍셀네트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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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셀네트컴 기업 분석

 

1.  주요 연결회사

1.1 - ()티엑스넷 자산 191,000,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방송 컨텐츠 영화 등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분 100% 보유 최초 취득 가액 20, 2006년 취득)

 

1.2 - ()세종상호저축은행 자산 331,632,078,000 (3316) , 저축은행 제 2금융권, 2012년 최초 140, 유증 참여로 121, 23, 150억 추가 획득하면서 지분 100%보유 (434억 규모, 6,420,000) , (대전,충청 지역 저축은행 2)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대로 23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2007 8 30일자로 주식회사 천안상호저축은행에서 주식회사 세종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본사 외에 1개의 지점(둔산)을 통하여 사업을 영위

2012년 세종상호저축은행 인수 당시, 자산 3291억원이지만 부채총계가 3153억에 달하며 자기자본은 138,  12억원에 이르는 영업손실과 118000만원 이상의 당기손실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였다.

현재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상호저축은행은 자산 3936억원, 부채 3659, 자본 227, 영업이익 110, 당기순이익 106억으로 재무구조가 매우 건전해졌다. 년도당 주당 순이익은 약 1000 ~ 1500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 텍셀네트컴 지분으로 인한 이익은 2015년도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1년에 약 103억 정도이다.)

매도 가능증권 중 특이 사항은 코스닥 상장회사인 백산 OPC 지분 약 15% 보유 중 (20156월 기준, 20159월 기준 5.18% 보유중)

세종상호저축은행 관련 뉴스

세종저축은행, 케이티롤 CB 인수…전환시 5.06% 지분 확보 (2016.1)

모다정보통신(149940)은 대신피이아이1호와 와이비파트너스, 세종저축은행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2016.1)

세종저축銀, 에이티테크놀러지 지분 16.24% 보유 중 (2016.2)

 

1.3 – 한중선박기계, 자산 574조선 자동화 설비 사업 영위 ( 제품의 100%를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

150 2013.9월 인수 (지분율 60%), 부채 418, 자본 155 (자산, 자본, 부채는 2014년 기준)

매출액 601, 영업이익 19, 당기순이익 16(2014년 기준)

조선소 컨설팅, 조선소기자재 제작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조선기자재 제품 중 자동용접판넬라인(Panel Line Automation) 생산을 중점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0년에는 중국의 용성중공업 4400만 달러, 2012년 주롱조선소에서 11000만 달러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주롱조선서에서 추가로 2000만 달러를 수주.

한중선박기계 관련 주요 뉴스

한중선박기계, 브라질서 8000 수주 (2014.6)

 

1.4 – 티엔시스템즈, 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업 , 자산 17천만원. (당사 프로그램 사용 업체는 41, 티엔시스템즈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보험사, 저축은행, 금융회사 용임)

1.5 - ()한중인터내셔널 , 한중선박기계 자회사. 유통 무역 상사 업종의 조선 기자재 수출입 전문회사.

1.6 - ()한중네트웍스, 한중선박기계 자회사. 경영컨설팅 부분, 백산 OPC 대주주. (백산 OPC 지분 18.84% 보유 , 20159월 기준)

1.7 - ()백산OPC ( ‘한프로 사명 바꿀 예정) , 코스닥 상장회사. 프린터, 복사기 및 팩스 등에 사용되는 OPC Drum을 생산/판매하는 부문, 프린터 카트리지 롤러 판매 업체. 주력사업은 OPC Drum.

손자 회사 한중네트웍스와 자회사 세종상호저축은행 지분으로 인해 지배구조에 두고 있음. (27억으로 경영권 확보, 20156)

밑에 내용은 관련기사.

인수금융 지원이후 백산OPC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주권매매가 정지됐다. 모건산업은 원리금도 갚지 않았다. 
세종저축은행은 모건산업에 추가 담보를 요구했고 66 규모의 백산OPC 전환사채권을 담보로 확보했다.
모건산업은 지난 1 결국 담보로 맡겼던 보통주 380 주와 전환사채권을 세종저축은행에 넘겼다. 차입금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종저축은행은 바로 전환사채권을 공개 매각해 손자회사인 한중네트워크에 15 원을 받고 팔았다. 한중네트웍스는 이를 다시 출자전환해 백산OPC 보통주 447 4576주를 확보했다. 아울러 3자배정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보통주 38 8544주를 추가로 획득했다.
한중네트워크가 21 원을 투자해 백산OPC 보통주 486 3120(지분율 18.84%)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른 것이다. 
M&A
업계 관계자는 "세종저축은행이 담보권을 실행해 관계사에 백산OPC 넘긴 상황"

2015년 매출 232, 영업손실 2, 당기순이익 80억을 기록, 전환사채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꾸준히 재무상태를 개선하려 노력 중이다.

백산 OPC 관련 최근 뉴스

 - 2015 회계연도의 별도재무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22,720,475,747 
 * 영업이익                   1,229,209,175 
 *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13,236,527,302 
 * 당기순이익                 8,380,211,85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

- 제조토너 중단사업 선언 
-
캐논 특허침해 소송의 종결 
-
구조조정 (공장통합, 인원감축, 이익우선 영업전략 )

 

백산OPC, 50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대상자는 텍셀네트컴 주요 주주, 대표 유원준 포함) (2016.2)

백산OPC, 50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2016. 2)

14 만에 사명 변경한 백산OPC “상폐 위기 탈출이 최우선 목표” (2016.1)

백산OPC=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2015. 12)

 

1.8 - 백산OPC GmbH, 백산OPC INC (각각 백산OPC 독일, 미국 지사이며 자산은 각각 42, 52억 규모)

1.9 – 공평저축은행자산 4317, 부채 4399, 자본 -81. 자본 잠식 상태 (2015년 보고서 기준) 2015년 기준 당기 순손실 209억이다. (2014년 반기부터 2015년 반기까지의 보고서)

상호금융업 및 임대업을 주업으로 1972 10 30일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58에 본점 및 일산, 수지, 부천, 평촌, 수원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1.9.1 텍셀네트컴이 공평저축은행을 인수 노림수

텍셀네트컴은 총 290억원으로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20161월 공평저축은행을 자회사에 편입, 이로서 저축은행 2개를 소유한 회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특성상 지역 내 영업만을 영위할 수 있는데, 공평저축은행을 인수함으로서 세종저축은행의 천안권 영업 외에도 일산, 수지, 부천 등 수도권까지 영업을 늘릴 수 있는 발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공평저축은행 재무상태는 매우 안 좋은 편이여서, 텍셀네트컴이 종전에 세종상호저축은행과 같이 공평은행을 위기에서 탈출 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듯하다.

, 2015년부터 텍셀네트컴이 노리고 있는 인터넷은행 사업에 또 다른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15 8월 자회사 멀티비츠이미지의 지분을 120억에 매각하고, 이에 대한 매각 대금으로 인터넷은행 산업을 추진하겠다고 공표한 바가 있다. 이러한 자금확보로 매수한 회사는 공평저축은행으로 공평저축은행 인수가 인터넷은행 산업 확보의 노림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20163월 뉴스에 따르면, 2차 인터넷은행 인가가 6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법이 국회에 표류하면서 2차 인터넷은행 테마가 언제 돌아 올지는 두고봐야할 듯하다.

 

2.  텍셀네트컴 주요 사항

2.1 기업 신용등급

기업 신용등급은 꾸준히 상향평가 되고 있음.

평가일

평가대상
유가증권 등

평가대상유가증권
등의 신용등급

평가회사
(
신용평가등급범위)

평가구분

2015. 04

기업신용

BBB+

나이스평가정보()

정기평가

2015. 04

기업신용

BBB0

()이크레더블

정기평가

2014. 04

기업신용

BBB0

나이스평가정보()

정기평가

2014. 05

기업신용

BBB-

()이크레더블

정기평가

2013. 05

기업신용

BBB-

()이크레더블

정기평가

2013. 04

기업신용

BB+

한국기업데이타()

정기평가

     

2.2 주식 수에 관한 사항

무보증 전환사채 – 15(2014~2018), 전환가액 575, 주식수 191만주

주식 총수 - 9383만주, 시가총액 1764(2016.3.4 기준)

 

2.3 주요 사업 내용 (연결회사 제외)

NI (Network Integration)사업, 정보보안 서비스, 데이터 센터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네트워크,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 최근 대형 정보유출 사고와 같은 지능형 지속공격 (Advanced Persistent Threat) 으로부터 내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2.3.1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금융기관, 공공기관, 일반기업 및 통신사업자들의 정보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제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수반되는 정보통신 장비의 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주요 업무로 하는 사업.

주요영역은 금융기관의 데이터/전화/영상 정보 등을 단일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위한 통합정보통신망 구축, 기업체의 본/지사간의 업무용 전용사설망 및 인트라넷의 구축, 인터넷서비스 및 e-Business 네트워크 구축, 무선 네트워크 구축, 트래픽 관리 및 제어 시스템 구축, 어플리케이션가속 솔루션 구축 그리고 이러한 네트워크들에 필요한 침입차단/침입탐지, 지능형 지속공격(APT) 탐지 및 차단 등과 같은 정보보호 체계의 구축 및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2.3.2     무선 통신 사업부분

 무선랜 최신 기술인 802.11ac 표준기술을 통해 최대 1.3Gbps 속도로 대역폭과 동시접속자 한계라는 최대 고민거리를 여러 고객사의 고민을 해결해 무선을 유선과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 올려 대용량 비디오 스트리밍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무선인프라를 공급

 

2.4   매출 현황 (2015 3분기 기준)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텍셀네트컴) – 매출 360, 영업이익 43천만

금융업 (세종상호저축은행) – 매출 355, 영업이익 169

조선기자재 제작판매 (한중선박기계) – 매출 270, 영업손실 51천만

OPC드럼 제작판매 (백산OPC) – 매출 51천만, 영업이익 32

전산프로그램 (티엔시스템즈) – 매출 76, 영업이익 33

 

매출 비중텍셀네트컴 33%, 백산OPC 5%, 정보서비스 4%, 금융 31%, 조선 24% ( 공평저축 은행을 인수함으로서 금융 매출 부분의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짐)

 

2.5 주요주주

대표이사 유준원 및 특수관계인 포함지분은 약 33%이며, 최근 친인척의 주식 매도 및 증여로 인하여 29%로 떨어졌으나, 대표이사 유준원의 지분은 유준원 대표의 장내매수로 약간 늘어났으며, 공동지분 보유하고 있는 박상곤이 주식을 타인에게 증여함으로서 공동보유 관계가 해소되었다.

 

2.6 텍셀네트컴 관련 주요 뉴스

 

지난해 영업이익 2713200만원을 기록, 전년(2376700만원) 대비 14.1% 증가했다고 23 공시했다. 매출액은 17143500만원으로 전년(20307900만원)보다 15.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87900만원을 기록 (2016 2)

텍셀네트컴, 공평저축은행 인수 완료 (2016.2)

코스닥 우량기업 공매도로 '몸살'…카카오·토비스 피해 우려 (2016.1)

텍셀네트컴, 현대오토에버와 290 규모 공사 계약 (2015.12)

텍셀네트컴, 아시아 200 유망기업 선정 (2015.12)

텍셀네트컴, 자회사 120억원에 매각…"인터넷은행 사업 추진" (2015.8)

 

3.  슈퍼개피, 큰손, 투자의 달인, 유준원

전 씨티엘, 텍셀네트컴 대표이사, 지금은 세종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이다.

2009년 유준원 대표는 텍셀네트컴와 씨티엘 지분을 200억 매입함으로서 경영권을 취득하게 된다. 당시 텍셀네트컴은 시스템 솔루션 부분이 내리막으로 향하면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2010년 유준원 대표가 경영에 참여함으로서 적자 탈출에 성공하며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M&A를 통하여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통해 회사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 씨티엘의 경우는 유준원 대표가 인수한 씨티엘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에 차량용 LED 조명을 공급하는 회사로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직원수도 임직원을 포함해 50여명이 넘지 않는다.
유 대표는 지난해 8월 씨티엘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원가절감 노력과 판관비 개선 등의 경영노력을 기울여 적어도 장부상으론 매출을 신장시키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시켰다. 
유 대표가 인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씨티엘은 대표이사 횡령 사건 등 크고 작은 일들에 휘말리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었다.
유 대표는 지난 3월에는 경영권 안정을 목적으로, 5월은 퇴임임원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면 씨티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매입대금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텔셀네트컴의 주식 400만주는 물론, 아내 소유 텔셀네트컴 주식 300만주를 담보로 캐피탈 사에 자금을 수혈받기도 했다. (2010년 기사)

이후 2012 4월 유준원 대표는 씨티엘의 지분을 엑큐리스에 총 170억원에 매도함으로서 유준원 대표와 씨티엘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났다. 유준원 대표가 매도 당시 씨티엘 주가는 1000원 미만 엑큐리스가 유준원 대표에게 지분을 산 단가는 주당 3394원으로 유준원 대표 본인은 엄청난 이익을 취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09년 멀티비츠미디어를 경영권프리미엄을 얹어 70억에 매수한 바가 있는데, 2015년에는 멀티비츠미디어를 다우키움그룹에 120억에 매도함으로서 성공적인 투자를 한 바가 있다.

세종상호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도 자본잠식 상태로 저축은행 퇴출위기까지 몰린 상태였지만, 유준원 대표가 인수한 후에 재무구조가 개선됨으로서 꾸준한 수익을 주는 건전한 회사가 되었다.

이외에도 여러 예가 있으며, 이러한 유준원 대표의 과감한 투자와 기업혁신을 통한 부실회사를 건전한 회사를 바꾸는 능력이 이번 공평저축은행에도 적용될지 지켜봐야할 듯하다.

 

4.  텍셀네트컴 향후 전망

2015년도 실적에 따르면, 텍셀네트컴의 많은 양의 당기순이익(300)이 생겼다. 이러한 점에서 소액주주들 입장에서는 텍셀네트컴 상장 최초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공평저축은행을 인수 함으로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 이러한 자금이 공평저축은행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이러한 자금 투자로 인해 공평저축은행이 성공적으로 재기한다면, 오히려 배당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엄청난 양의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이것은 공평저축은행이 성공적으로 재기한다는 전재) 유준원 대표의 이전의 행적으로 볼 때는 성공적으로 재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세종상호저축은행과 다르게 여러 지역에 여러 지점을 보유하여 이런한 것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또 다른 이슈로는 텍셀네트컴의 발목을 잡고있는 백산OPC이다. 백산OPC는 관리종목에 선정되고 코스닥 퇴출위기에 몰리면서 백산OPC에 투자한 지분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감자를 진행함으로서 어느정도 재무 개선을 이루어 냈다고 보여지고, 작년(2015) 실적이 현격하게 좋아지면서 텍셀네트컴 입장에서는 한시름 놓았다고 볼 수 있다.

텍셀네트컴 관련 이슈 중에 가장 테마성이 큰 이슈는 단연 인터넷 은행이다. 텍셀네트컴 입장에서는 공평저축은행을 인수함으로서 인터넷은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국회에 입법이 늦어짐으로서 2차 인터넷은행 인가가 애매하게 되어버렸다. 6월에 2차 인터넷은행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였지만, 이 또한 4월총선 등과 맞물리면서 법안이 표류되어 올해 6월에 인터넷은행 사업자 선정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텍셀네트컴이 이러한 기간에 공평저축은행의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는 이득이라고 볼 수도있다.

이런 이슈들을 종합해보면, 텍셀네트컴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평저축은행의 재기 성공 여부와 인터넷은행 관련 법 인가를 중점으로 투자에 임하면 될 듯하다. 또한 공매도 세력과 백산 OPC 이슈 등으로 인해 실적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여지며 2000원 밑으로는 매수하기에 적정해 보인다.

 

2016. 3 주식액면 병합 발표(2:1)로 인해 주가 상승 중, 주식 공매도 관련 세력의 대차상환이 예상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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